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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 인물관계도(feat. 넷플릭스, 이지아, 몇부작)

피카소고기 2021. 2. 21. 21:59

2020년 화재작 펜트하우스 시즌2가 19일(금요일)에 첫방영을 시작했습니다.

 

 

펜트하우스의 경우에는 넷플릭스에 없다는 점이 다소 아쉬웠는데,

1화/2화를 본방사수하면서 느낀 점은 시즌1과 어느정도 점접이 있다는 점에서

Wavve(웨이브)에 시즌1이 있으니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시즌1 안보신분들을 위해 시즌1 정리부터 펜트하우스 시즌2
등장인물 관계도까지 정리하겠습니다.

 

방송은 매주 금,토 오후 10시에 SBS에서 시작하며, 

시즌1은 총 20부작이었던 반면에

시즌2는 12부작 예정이었으나 1부작 연장되어 13부작이라고 합니다.

 

 

- 펜트하우스 시즌1 줄거리 -

 

심수련(이지아)이 죽은 민설아가 자신의 진짜 딸이라는 걸 알게됩니다.
분노해 자신의 딸을 죽인 범인들을 헤라클럽 멤버들이라고 보고
특히 주단태(엄기준)에게 복수하기 위한 계획을 실행합니다.

 

그 도중에 로건리(민설아 양오빠)의 도움을 받았으며 민설아(조수민)을 죽인 진짜 범인이

오윤희(유진)이라는 점을 알게되었지만 친분이 있었기에 용서를 해줍니다.

​하지만 그 복수는 성공하지 못했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심수련(이지아)와
오윤희(유진)에게 누명을 덮어씌운 주단태(엄기준)

오윤희는 꼼짝없이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교도소로 이송중에
로건리가 나타나 구출해주며 시즌1은 막을 내립니다.

펜트하우스 시즌1의 결과적인 승자는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엄기준)
김순옥 작가라는 점에서 '아내의 유혹' 여주인공 동일인물을 그대로 사용한 사례로 봤을 때

 

 

심수련(이지아)가 다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는 펜트하우스 인물관계도인데, 새롭게 추가되는 배우는 1/2화에 바로나옵니다.

인물소개를 간략히 해보겠습니다.

 

오윤희 ( 유진 )

살인 누명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게다가 탈옥까지한 탈주범신세인데 숨어지내다가
심수련을 죽이지않았다는 증거(양집사의 유서 조작 - 로건리의 도움)로 자수를 하고 무죄가 증명합니다. 

하지만 오윤희 또한 심수련의 딸 민설아를 죽였기때문에

권선징악으로 볼때는 좋게 끝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천서진(김소연)

아킬레스건인 자신의 아버지 천명수 회장이
죽도록 내버려둔 영상자료가 딸인 하은별에게 있는데 그것이 발목을 잡을 듯합니다. 게다가

오윤희(유진)와 하윤철(윤종훈)의 헤라팰리스 재입성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보여 줄 것 같습니다.

진분홍 ( 안연홍 )

유일하게 새롭게 공개된 인물이며
하은별의 개인학습선생이다.


하은별의 전체적인 생활전반을 체크하는데
하은별과는 매우 친해져 서진에게 말못할 비밀까지
공유하는 사이가 되지만 점점 지켜야할 선을 넘기 시작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로건리가 심어둔 느낌이 들며
하은별이 가지고 있는 천서진 동영상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미옥 ( 김로사 )

주단태에 대한 스토킹 더 진해지고 주단태를 갖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미친모습을 보여줍니다. 

1회에서 오윤희를 죽이려다가 로건리의 등장으로
실패하자 자살합니다.
로건리는 양집사의 유서를 조작해서 주단태를
진범으로 지목해서 압박합니다.

 

주단태 ( 엄기준 )

펜트하우스 시즌1 심수련(이지아)을 죽인 장본인
냉혹한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도 믿지않는 냉혈한이다.

 

이규진(봉태규)

시즌2에서는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이규진이 국회의원이 된 이유는 나비문신녀와 연결하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나비문신녀와 엮이려면 정치인이 있어야하기 때문인것같습니다.

하윤철(윤종훈)

시즌1 마지막에 천서진에 의해 미국으로 쫓겨가고
미국에서 2년후 한국으로 복귀하는데 오윤희와 부부사이로 복귀합니다.

아무래도 로건리가 도움을 준거 같으며, 현재까지는 존바이오 대표로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큰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나비문신녀

나비문신녀의 몸부분만 공개되었는데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이 쇄골모습이 이지아 아닐까 예측을 합니다.

 

 

금, 토 오후 10시 SBS 본방사수합시다!